주요뉴스
신안교육청, 생활지도 내실화 지원 연수 실시
상태바
신안교육청, 생활지도 내실화 지원 연수 실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12.18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지난 15일 관내 학생생활지도 업무담당교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학교전담경찰관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대비 학생생활지원 내실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김충식 청예단 전남지부장을 강사로 초청해 단위학교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방법, 분쟁 발생시 조정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각급 학교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처리시 유의 사항, 분쟁 발생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 분쟁 발생시 사안처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해 신안지역이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인선 교육장은 “어디에서나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학교폭력 청정지역 신안1004섬의 학교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이를 토대로 신 해양시대의 미래 행복 신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