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택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9일, 곡성고등학교와 옥과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육장은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에게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입학 전형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지만 지금까지 3년간 자신과 경쟁하는 인고의 시간을 가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말고 시험에 임한다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인 곡성고등학교 정문에서 이종택 교육장 및 전직원 참석해 곡성 관내 대학수학능력 수험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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