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0일(목) 오후2시 신임 인사차 시교육청을 방문한 광주고검 김호철 검사장(사진 왼쪽)과 광주지검 양부남 검사장(사진 오른쪽), 광주고검 오인서 차장검사를 접견하고 광주지역 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신임 김호철 검사장은 67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0회 사법시험(사연 20기)에 합격했다.
2006년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2010년 대검 형사정책단장, 2015년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양부남 검사장은 61년 전남 담양 출생으로 담양공고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사연 22기)에 합격했다. 2002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10년 법무연수원 교수, 2017년 대검찰청 형사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오인서 차장검사는 6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동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3회 사법시험(사연 23기)에 합격했다. 2010년 법무부 공안기획과장, 2015년 법무부 감찰담당관, 2016년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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