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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주 과장 "조직 구성원이 편안한 지원행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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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주 과장 "조직 구성원이 편안한 지원행정에 최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7.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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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교원인사과에서 2년 6개월 근무하는 등 인사통 꼽혀
7월 1일자로 고향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

"고향 해남으로 돌아온 만큼 구성원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 1일자로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된 진현주 사무관(사진)은 1989년 8월 18일 공직에 입문해 자신의 고향인 해남문내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또 지난 1997년 1월 1일자로 7급으로 승진해 해남교육청으로 발령받아 이번이 해남에서 세번째 근무다. 진 사무관은 1999년 1월 1일자로 본청 의사과에 전입한 이후 학교운영지원과, 감사실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04년 1월 1일자로 6급으로 승진해 여천중학교 행정실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 2007년 1월 1일자로 본청 총무과로 전입해 5년간 근무했다. 지난 2012년 1월 1일자로 나주여상으로 전보돼 2013년 1월 1일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전남외고 행정실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2005년 1월 1일자로 교원인사과로 전입해 2년 6개월간 근무했다.

교원인사과 시절 교원임용시험을 꼼꼼하게 관리했으며 직원이나 주변팀, 선후배간에 뛰어난 친화력을 과시하는 마당발이다.

신임 진 과장은 특히 6급시절 총무과 총무팀에 재직하며 남악신청사 이전 사업에 기여했으며 인사팀으로 옮겨 장만채 교육감 취임이후 인사시스템 개선 업무를 담당한 인사통이다. 다양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행정과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해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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