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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고문변호사 위촉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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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고문변호사 위촉 '웃음꽃 만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7.06.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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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학생‧학부모‧교원들의 법률자문 및 지원…인권친화적인 광양교육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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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6월21일 법무법인 남도 변호사 사무실에서 박성천 고문변호사, 법률 사무소 관계자, 업무담당자, 교육청 업무담당 장학사, 진로실무사, 행정지원 주무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지역 교육청 관내 학생‧학부모‧교원들의 법률자문 및 지원을 위한 고문변호사 위촉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교권보호, 광양지역 학생‧학부모‧교원에 대한 법률‧심리상담등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법률로 인한 피해자 보호 지원 등을 위한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학생 진로체험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원재 광양교육장은 인사말에서“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활기찬 광양교육의 안전망 기반 조성을 위해 박성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존중과 배려, 자율과 책임 등 인권친화적인 광양교육의 비전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고문변호사는 “동부권의 허브인 광양관내 학생‧학부모‧교원들의 법률 자문역할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며,“신속한 피해회복과 지원활동 등이 이루어져 활기찬 광양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광양지역 학생‧학부모‧교원을 위한 박성천 고문변호사 위촉을 계기로, 광양의 아이들이 웃음꽃이 만발한 행복 광양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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