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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찾아오는 초등학교 문화공유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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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찾아오는 초등학교 문화공유 프로젝트 실시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7.05.3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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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총장직무대리 고재천)는 오는 5월 31일, 6월 5일 2차례에 걸쳐 전남지역 초등학생들과 예비교사들이 함께하는 ‘찾아오는 초등학교 문화공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대 재학생 70여명, 장성 삼서초등학교 학생 60여명, 담양 수북초등학교 학생 30여명, 대학 구성원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멘토링, 합동공연 등을 함께함으로써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교내 풍향문화관, 다목적회관, 평생교육원 등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독도체험관 및 다문화체험관 체험활동, 대학생 동아리와 초등학생의 합동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댄스,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동아리 단원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합동공연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며, 영상촬영·편집동아리 단원들은 초등학생들과 함께 교육관련 주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영상을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고재천 총장직무대리는 “지역의 대표 교원양성대학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예비교사의 전인적 품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문화공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문화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초등학생과 예비교사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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