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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조선대 입학사정관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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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조선대 입학사정관 '교육부장관 표창' 받아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7.02.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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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조선대학교 입학사정관(입학사정관팀, 사진)이 꿈과 끼를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현경 입학사정관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자유학기제 정착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조선대학교의 정책에 따라 교수(25명)-학과 멘토(50명)-전공나래단(15명)으로 구성된 자유학기제 운영자 인력풀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끼득끼득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직접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과 체험은 물론 큐레이터, 고고학자, 법학자 등 다양한 직업 체험으로 영역을 확대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광주·전남권 학생 1,400여 명이 참여했다.

2015년에는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해 ‘창의수학’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2016년 광주시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창의수학 직무연수'를 시행해 현장에서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도우미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공나래단 인력풀을 구성해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인성 교육을 시행해 광주·전남 7개교 535명이 참여했다.

또한, 'IT Dream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장황남정보통신박물관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보 통신 기술과 융합적 사고를 심어주었다. 이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개발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자유학기제 정착과 확대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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