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권 교육장은 “설 등 명절이 되면 소년소녀가장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는 노인 및 장애인들은 더 큰 소외감을 느낄수 있다”면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청 특색교육인 ‘아름다운 나눔실천을 통한 기부문화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연간 12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매월 급여에서 ‘사랑의 좀도리’ 성금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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