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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기부자 감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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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진로체험 기부자 감사의 날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2.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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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길)은 12월 20일, 화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로 체험 기부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그대! 꿈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2016. 진로 체험 기부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그동안의 진로체험기부처 활동 동영상 시청과 우수기부처 황금눈쌀 장형준 대표의 ‘쌀집아저씨의 진로 체험처 사례발표’를 통해 화순지역 진로체험기부처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마당이 됐다. 또한 화순중학교 자유학기 담당인 윤선영 교사는 ‘청소년 진로체험 필요성과 체험 효과’에 대해 발표하며 2016년 화순 자유학기제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준 진로체험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2016년 활발히 활동해 교육부 인증기관이 된 모범 기부처로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전남소방서 화순본부, 산들어린이집, 황금눈쌀이 선정돼 감사패를 증정했다.

권영길 교육장은 “2000년 광화문 글판‘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꿈을 주는 진로체험기부처가 중요한 다리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지역 아이 함께 키우는 세상 만들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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