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업무 담당자 부분,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로 꿈과 희망 실천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이영만) 강지희 사회복지사가 지난 1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제 6회 Wee희망대상‘ 상담업무 담당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해마다 학생들의 자기성장, 자립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수상자를 시상하는 Wee프로젝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상담업무담당자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성Wee센터 강지희 사회복지사는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 및 가정을 적극 발굴해 민관협업을 통해 학생과 그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충치치료비, 임플란트 비용, 심리치료비, 정기후원금 및 주택개·보수 등의 지원을 함으로써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기성장의 기회를 찾게 도움을 준 점이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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