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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陽, ‘꿈’ 뻥튀기학교 개교(開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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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陽, ‘꿈’ 뻥튀기학교 개교(開校)했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2.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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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학교 친구들의 행복 수업 …광양골약중 외 4교의 소규모 학교 참여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12월 14일(수)-20일(화) 광양골약중 외 4교의 소규모 학교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학교 친구들의 행복수업'이 열려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 운영의 취약시기를 활용해 꿈과 끼를 찾아보는 학생들의 진로탐색, 설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첫째 날 운영한 광양골약중학교는 진로탐색 능력 및 자존감 UP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나 이런 사람이야','빗장열기'와 창조적 사고의 극대화를 위한 '때문에 때문에', '친친백서','스토리텔링','비전 내것으로 만들기'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임원재 광양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빚어낸 열정의 작품이다”며,“학생들 스스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빗장열기 소규모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광양골약중 이승권 학생은 “진로캠프를 통해 비전 학습을 구체적이고 시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소규모 5개교에 이어 12월 22일 광양중동중 '진로탐색 해피투게더', 광양백운고 외 2교의 학사운영 특성화·내실화를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등이 준비돼 있다"며, "학생들의 진로선택능력 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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