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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무 전남부교육감, 영암 방문 수험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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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무 전남부교육감, 영암 방문 수험생들 격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1.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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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태무 전남부교육감이 지난 11월 8일, 영암고와 영암여고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오는 11월 17일(목) 실시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영암지역은 영암고, 영암낭주고, 삼호고, 영암여고 5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선태무 부교육감은 “오랫동안 키워온 꿈을 위해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능날이 오히려 위로 받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밤낮으로 학생들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교직원과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암고 김명현 교장은 도교육청과 영암교육지원청의 방문을 환영하고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이 많이 긴장하고 힘들어하는데 부교육감님의 격려 말씀으로 학생들이 큰 위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했다.

영암고 3학년 1반 학생들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실력 발휘뿐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해 자랑스러운 영암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병창 영암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 기원과 사기진작을 위해 11월 8일 영암고와 영암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10일에는 영암낭주고와 삼호고를 직접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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