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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교육청 친선 축구대회 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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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교육청 친선 축구대회 15일 열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10.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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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산·전북·광주교육청 4개 팀 120여 명 참여, 리그전으로 진행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5일(토) ‘즐거운 마당 행복한 우정’을 슬로건으로 ‘영·호남 시·도교육청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제1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엔 대구·부산·전북·광주교육청에서 4개 팀, 12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축구를 통해 영·호남 교육청 직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건전한 체육활동으로 활기 넘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우승팀을 가리지 않고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전 경기는 북구 일곡 제1근린공원에서 열렸다.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 등도 참여해 현장에 함께했다.  영·호남 지역 축구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도교육청 친선 축구대회’는 1년에 2회 봄과 가을에 열린다. 다음 대회는 내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축구동호회 신봉호 회장은 “체육활동으로 동·서 화합과 정보교류를 이루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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