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곡성교육지원청, 하반기 교직원 연수의 날 성료
상태바
곡성교육지원청, 하반기 교직원 연수의 날 성료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9.21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생님의 자긍심과 열정이 아이들의 희망을 만듭니다' 주제
곡성교육의 담론에 대해 진지한 대화시간도 가져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이 9월 21일,  ‘선생님의 자긍심과 열정이 아이들의 희망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곡성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 학교 운영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수의 날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교사들의 인성중심 수업을 위해 민본 존중 사상 연구가 김승권 선생님의 ‘사람이 하늘과 땅을 품는다’ 는 주제의 특강과 ‘행복교육 구현을 위한 곡성 교육 담론’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가졌다. 김승권 선생님의 특강 ‘사람이 하늘과 땅을 품는다’는 곡성교육지원청이 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핵심 역량교육 중 한 부분임을 전교직원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찬주 교육장은 ‘행복교육 구현을 위한 곡성 교육 담론’이라는 특강을 통해 교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곡성교육의 방향과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교직원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임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됐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교육지원청과 곡성군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곡성교육의 희망을 일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안나 교사는 “곡성교육에 대한 교육장님과의 진솔한 대화로 곡성교육의 방향과 현실을 이해하고 앞으로 학교에서의 교육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찬주 교육장은 “교원의 자긍심과 열정이야말로 곡성교육의 희망이며 교육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교원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