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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영어체험센터, 버라이어티쇼로 영어랑 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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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영어체험센터, 버라이어티쇼로 영어랑 친해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8.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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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 신안영어체험센터가 2016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29명을 대상으로 ‘Variety Show English Camp’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영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학 중 영어캠프는 교통여건 상 학기 중 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에 참석이 어려운 관내 도서지역을 포함한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매일 5시간동안 원어민과 대화하며 다양한 게임 및 과제수행으로 활동위주 영어를 경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인상 교육장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영어 체험활동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나아가 더 많은 학생들의 실용영어 활용 능력을 신장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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