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의 직원 30여명은 지난 6월17일, 농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염산면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등의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데 보람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가주인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농가를 찾아 일을 도와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형 교육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