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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중학생 3명, 뉴질랜드로 어학연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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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지역 중학생 3명, 뉴질랜드로 어학연수 떠난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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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뉴질랜드와의 FTA 체결에 따른 글로벌 협력 차원에서 농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영광지역 3명의 학생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영광중 2학년 장민형, 영광여중 2학년 정선형, 해룡중 2학년 남기주 학생으로 연수기간은 8주며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현지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현장체험 프로그램, 어학 수업, 홈스테이를 통해 어학실력 향상 및 해외 문화 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형 교육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광지역 학생들이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영광군과 한수원의 지원으로 4박 5일간의 글로벌 문화체험을 떠나게 됨으로써 영광지역 학생들이 열린 세계관을 형성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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