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27일, 설명절을 앞두고 신안보육원과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신안보육원과 설 연휴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에 매진하는 3함대318조기경보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를 실천했다.
정인상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신안보육원의 50여명의 원아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원아들을 격려하고, “원아들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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