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지난 22일(금) 2015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 및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 다독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의 독서활동을 장려하여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번 책 읽는 가족으로는 지난 6개월 간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한 황진석(43세), 이춘희(42세) 두 가족을 인증서와 현판,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은 지난 1년간 인문학 도서 읽기를 통해 독서생활화를 실천한 장미숙(47세), 조만근(43세)을 다독자로 선정했다.
장혜란 관장은 “책 읽는 가족과 인문학도서 다독자 시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서 캠페인 활성화 정책을 통해 책 읽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혜란 관장은 “책 읽는 가족과 인문학도서 다독자 시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서 캠페인 활성화 정책을 통해 책 읽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