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 박광성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바른 과학기술 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 10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과실연은 2005년 12월 과학기술 분야 시민운동단체로 창립된 이래 과학기술계의 여론을 주도하는 ‘Think & Act Tank’ (연구하고 행동하는 시민단체)로 인정을 받고 있다.
상임대표로는 오세정 서울대 교수(물리천문학부)가 선출됐고 공동대표에는 박광성 교수 외에 고영회 대한변리사회 회장, 노종선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한성옥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이 함께 선출됐다.
박광성 교수는 과실연 호남대표와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전남대학교 성의학연구소장, 국제성의학회 교육위원장, Sexual Medicine 편집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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