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선생님은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길을 배경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꿈을 향해 걸어가요'라는 작품을 출품했고, 자연친화적이면서 안정적인 화면 구성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오는 연말까지 전라남도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 전시된다.
대상을 수상한 조현우 선생님은 "학생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후에도 학교공동체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카메라에 담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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