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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 1박 2일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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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 1박 2일 워크숍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12.05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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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상)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회현중학교 및 화순동면중학교 등에서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업무담당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모두가 행복한 명품 신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행보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업무담당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유학기제에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당교사들은 “신안의 도서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신안1004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신안지역 중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선택에 큰 역할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체험학습을 발굴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인상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제 업무 담당교사들이 자유학기제 운영방안 실천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해 신안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실현을 이루고 이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명품 신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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