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배)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는 22일, 전남친환경농업 보성교육원에서 관내학교 3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하반기 2차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은 관내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전남친환경농업 보성교육원에서 농장 견학 및 쌀피자, 현미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내 학생 체험활동 장소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교육지원청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보성군 천문과학관, 들풀미술학교, 다도락다원 등 5회에 걸쳐 지역 내 체험활동 기관에서 선생님들과 같이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지원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정영배 교육장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목적인 창의·인성 교육 실현의 목표 달성의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