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중 직원 월례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내년 시교육청 예산운용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임을 주지한 후, 위기에 직면한 지방교육재정을 정상화 시키기위해서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라며, 이에 시교육청 직원 모두가 동참해 위기를 타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회의에 앞서 학교설립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상반기 우수공무원에 선정되 황교안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행정예산과 '홍양춘' 사무관에게 표창장과 훈장을 전수했다. ⓒ광주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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