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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이들, 발명에 재미붙여 519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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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이들, 발명에 재미붙여 519작품 출품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9.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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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지난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3차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245작품이 출품돼 올 한 해만 총 519작품이 창출돼 발명교육을 선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 171작품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그동안 출품된 아이디어들을 보완 지도하여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LG 생활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전남도민아이디어경진대회 등에 출품하여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또 초·중학교의 교육과정에 발명교육을 반영하여 일일발명체험과 찾아가는 발명체험, 학기 중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발명특허 창출과정과 창의발명심화반을 운영하고 방학을 이용해 무한창의력 광양사랑프로잭트, 창의융합인재육성 프로잭트 등을 운영했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지식재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65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발명교육센터의 발명심화반 교육으로 더욱 다듬어나갈 계획이다. 민영방 교육장은 “광양시 초·중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산출 능력이 향상되고, 불편함을 넘기지 않고 메모하는 습관이 정착되어 가고 있어 지역사회를 선도할 우수 인재가 발굴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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