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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추석명절 앞두고 폐지학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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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추석명절 앞두고 폐지학교 새 단장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9.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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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초마산분교장 벌초.jpg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추석을 맞아 폐지학교 중 자체 관리하고 있는 세 곳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고 위험물을 정비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어릴 적 꿈을 키우고 추억을 쌓았던 모교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회고하고 마을별 다양한 행사가 폐지학교 운동장에서 이뤄질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마쳤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현재 11곳의 폐지학교가 있으며 그중 여덟 곳은 민간인 등에 임대돼 지역민 소득증대 및 각종 체험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고 세 곳은 자체 관리중이다. 특히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들을 참고해 관리중인 세 곳에 대해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동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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