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으로 9월 1일 취임
다양한 전문직 경력 '곡성교육 발전 기대감 높아'
다양한 전문직 경력 '곡성교육 발전 기대감 높아'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 제32대 박찬주 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아름다운 품성을 갖춘 창의적인 곡성 인재 양성을 위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신임 곡성교육장은 1979년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진도, 영암, 화순, 담양 등에서 전남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힘썼으며 특히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전라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 정책기획관 장학관 등 다양한 교육 전문직을 거치며 실무경험을 쌓았다.
특히, 업무 추진시 정확한 판단력과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기초·기본학력 정착과 진로교육 분야에서 곡성교육지원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주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출 수 있는 미래핵심역량 중심의 학생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바른 인성 함양, 독서·토론교육 강화, 기초·기본학력 정착, 진로교육 정착,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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