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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학생의 집’ 개관‥꿈과 끼를 맘껏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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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학생의 집’ 개관‥꿈과 끼를 맘껏 펼쳐라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5.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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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커팅.jpg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동우)은 5월 28일 오후 3시, 진도학생의 집에서 진도 관내 초·중·고 교장 및 생활(학생)부장과 함께 진도 학생의 집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도 학생의 집은 옛 의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전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강당 1실, 숙소 및 분임실 6실, 사무실과 역사관 각 0.5실, 옥외 취사장 및 도예실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행사는 강당에서의 개관식을 시작으로 교육장과 초·중등 교장 회장단 및 초·중 전교학생회장 1명씩 대표로 참여해 테이프 컷팅과 현판식, 진도 학생의 집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동우 교육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야영수련활동 여건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체험수련원 교육력 제고 및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함양을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진도학생의 집을 앞으로 많이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교육장은 "이번 개관식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꿈·열정·감동으로 함께 하는 진도교육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은 “초등학교 대표 자격으로 컷팅과 현판식에 참석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는 진도 학생의 집에 입소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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