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인 효동초 방문…학부모 봉사단과 잡초 제거 등 기부체험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모교인 광주효동초(교장 박병하) 혁신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교육기부는 혁신학교 학부모 특강과 5학년 학생과의 모교 사랑 이야기로 나눔을 가졌다.
황 부교육감은 “혁신교육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학부모님의 발전적인 학교 참여와 더불어 학교 구성원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특히, 학생 대상 수업 나눔에서는 모교에서의 경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스승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황 부교육감은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화단 잡초 제거 등 모교 봉사활동으로 40년만의 모교 방문 기부체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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