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표해 새해 국가발전과 교육희망을 담은 건배를 제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건배사를 통해 "지방과 중앙, 여와 야 구별없이 상호 협력해 참다운 민주교육을 실현시켜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지화자'를 건배구호로 외치자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장, 안양옥 교총회장 등 500여명의 참석자들이 '좋다'~로 화답하며, 교육희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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