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분야 기관, 연구원, 대학원생 등 1천5백여명 회원으로 참여 '한국축산분야 모태'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생명산업대학 동물자원과학과 배인휴 교수(사진)가 2015년도 사단법인 한국동물자원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사)한국동물자원과학회는 1956년에 한국 축산분야 발전을 위해 창립됐으며 동물자원과학분야 교수, 축산업분야의 기관 단체 및 연구소 연구원과 대학원생 등 1,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한국 축산분야의 모태 학회다.
배인휴 회장은 “한국축산업 분야의 국민 동물성식품 생산 공급기지로서의 국민축산 역할증대에 따른 위상제고와 지속발전 방안 마련에 우리 학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 회장은 건국대학교 축산대학에서 낙농학을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사)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회장, (사)한국축산식품학회 감사, 순천대학교 기획실연구장, 평생교육원장과 산학협력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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