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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선박 침몰사고 수습 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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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선박 침몰사고 수습 지원단 구성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4.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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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과 진도교육지원청 직원 44명으로 지원단 구성
도교육청 장만채교육감 방문.JPG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4월 16일, 진도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경기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단의 선박사고와 관련해 원활한 후송지원 및 구호지원을 위해 정병걸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지원단 42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후송지원, 행정지원, 구호지원, 시설지원 4팀으로 구성해 사고 수습 현장에서 사고 수습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진도관내 초등학교 통학차량 6대를 우선 지원해 부상자 및 가족의 후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인근 초등학교․중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실을 개방해 부상자 및 실종자의 가족과 구호인력 숙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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