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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특수교육지원센터, 새 둥지에서 비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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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특수교육지원센터, 새 둥지에서 비상 꿈꾼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4.0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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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특수교육운영위 '센터시설 활용방안'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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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여수지원청(교육장 심경섭)은 8일,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12명의 위원들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번 특수운영위원회에서는 9명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선정배치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선정배치를 마친 후, 참석한 위원들은 여수 특수교육에 관한 바람직한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롭게 단장한 특수교육센터를 둘러보고 새로운 환경과 프로그램, 센터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정성하 여수서초 교감은 “여수특수지원센터가 이전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특수교육업무를 지원하게 된만큼 여수 특수교육이 학생들의 요구를 가득 채워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특수교육센터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지원서비스뿐만 아니라, 특수학생의 직업·전환 교육, 성교육, 장애아부모교육, 교사연수,다양한 방학중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중심, 체험중심의 교육기회 제공기회를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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