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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전남도대표 16명 선발‥‘이제는 인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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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전남도대표 16명 선발‥‘이제는 인천이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4.0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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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수영, 사격, 조정, 육상, 검도 등 6종목 출전 금메달 9개 차지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양연옥)은 지난 3월 27일(목)부터 4월 6일(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전남 각 시·군에서 치러진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 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경기마감결과, 모두 16명이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전남도대표 선발전 성격으로 장성지역에서는 태권도와 수영, 사격, 조정, 육상, 검도 등 6종목에 모두 30명이 출전해 참가선수 절반 이상이 전남도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장성은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두며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리게 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장성과 전남을 대표해 금빛 릴레이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장성교육지원청 한 체육관계자는 "오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까지 참가 선수들의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다시 한번 장성지역을 빛내는 것은 물론,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인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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