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문학 독서' 운동 전개‥ 50권 읽기 및 독서 유도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화순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문화감성시대에 발맞춰 인문학 도서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인문학 도서 읽기 운동을 4월부터 12월까지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한 인문학 독서'는 인문학 교양서 및 고전 등 도서 50권을 선별해 지역주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종합자료실에 별도 코너를 운영하고, 매주 “한 줄의 힘”게시판을 통해 인문학 도서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행복한 인문학 독서'는 인문학 교양서 및 고전 등 도서 50권을 선별해 지역주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종합자료실에 별도 코너를 운영하고, 매주 “한 줄의 힘”게시판을 통해 인문학 도서를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인문학 도서 50권 읽기에 도전하는 지역민에게 독서 확인증을 발급하여 연말에 다독자를 시상하는 등 인문학 독서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장혜란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순공공도서관은 지역민들이 인간 본연의 탐구와 성찰을 통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인문정신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창조하는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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