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조 선생 문학사상 계승하고 역량있는 작가 발굴…진실한 창작활동 매진 다짐
윤 교감은 “신인다운 신선함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세계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샘물처럼 맑고 피처럼 진실한 창작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윤 교감은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중대장, 영암군청과 강진군청 비서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올해 ‘제5회 역동시조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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