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광중학교 교감, 중등부 원묘상 수상자 선정
재단법인 장원문화재단(이사장 이원묘)은 12일(수) 2007년 장원사도대상 각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한 가운데 특수교육 공로를 인정받은 김순영 광주신광중 교감(사진)이 중학교 부문 원묘상을 수상했다.
장원사도대상 수상자는 중학교부문(원묘상)에 광주신광중학교 김순영(여)교감이 영예의 수상자로 성정됐고 초등부문에 보성 예당초 김명숙(여)교사가 고등부문은 전남여천고 송민석 교장이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장원문화재단(이사장 이원묘)이 2004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장원사도대상은 광주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발전에 공이 큰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며 상금은 1인당 1천 100만원이다.
한편 장원문화재단은 원묘상(元妙賞)을 수상한 광주신광중 김순영 교감은 장애학생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광주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