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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을 후보 "이제는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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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을 후보 "이제는 속지 맙시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0.06.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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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 비리의 부패 독식구조 청산돼야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정직한 엄마교육감 고영을로 바꿉시다"

6월 1일 오전 11시 엄마 교육감 고영을 후보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안순일 후보와 관련된 부정비리 의혹과 교육청 공무원의 조직적 선거 운동 개입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 후보는 "썩을대로 썩어있는 추접하고 더러운 부정과 비리, 교원 줄서기는 엄마교육감 고영을만이 그 뿌리를 확실히 뽑아 버릴 수 있다"며 "엄마교육감 고영을로 바꾼 6월 2일, 교육개혁이 바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고영을 후보는 교육감 직책과 생사를 걸고 '학교에서 과외', '유치원 의무교육'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하고 지난 20년 동안 광주교육은 교육 수장 및 교육 원로들의 기득권만 누렸던 가면 쓴 위선자들의 독식에 부패 되었음을 강조하고 광주 학부모님, 특히 광주 엄마와 여성 모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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