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도서관 68억원,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5억원
김 의원은 특히 “광주교육계와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도서관 건립사업에 필요한 국비예산이 확보돼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며 "그동안 화정동 중앙공원 내에 전시관과 기념탑만 세워져 있을 뿐 사실상 방치돼 왔는데, 비로소 의향광주의 위상을 세우고 부족한 공공도서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지난해 광주학생독립운동 80년 기념사업에 즈음하여 광주시교육의원 간담회를 갖은 뒤, 시청 및 시교육청 등과 협의해 국비지원방안을 강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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