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영학회에서 우리로광통신㈜ & ㈜무등 대표이사 공적으로 수여
김국웅 대표이사는 불굴의 의지와 창조적 벤처정신으로 성공신화를 만든 창업기업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수축성튜브 전문업체인 ㈜무등을 연간 매출액이 200억원에 달하는 글로벌 초우량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우리로광통신㈜은 2015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국웅 회장은 ‘구성원의 이익이 곧 기업의 이익’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성과 배분제 시행과 직원들의 자율적인 임금결정 등 참여 경영시스템을 도입, 고용노동부로부터 ‘행복지수 1등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남대 법과대학에 1995년부터 총 4억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기탁해 미래 인재육성에도 기여해왔다.
한편, 23일 열리는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미래산업과 녹색경영-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에 대해 이병욱 세종대 교수(현 한국 환경정책학회 회장)가 기조연설하고, 임영묵 전라남도 녹색성장실장과 이수열 전남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인사/노사/조직, 의료경영, 마케팅관리, 재무관리 등 분과별 학술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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