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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리과학고, '배병채 동문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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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리과학고, '배병채 동문 초청 특강'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1.05.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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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효의 중요성 강조' 미소가득한 조리고인 당부

전남조리과학고(교장 김용석)은 지난 14일 12시, 교내 다목적실에서 배병채 교육의원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이 학교 동문인 배의원을 초청해 '어떤 것이 가장 큰 효도일까'라는 주제로 열렸다.

배 의원은 “건강한 것도 효도중 하나이지만, 더 큰 효도는 열심히 생활해서 훌륭한 사람이 돼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 의원은 후배들에게 “물질 문명의 변화는 빠르다”면서 “의식주에서 식(食)을 담당하는 조리고 후배 여러분들은 어떻게 음식을 만들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의원 “좋은 인상은 누구나 좋아한다"면서 "거울은 먼저 웃지 않고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면서 "인상좋은 조리고인, 미소 가득한 조리고인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이 학교 임효순 교감은 “이번 배병채의원 강연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효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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