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효의 중요성 강조' 미소가득한 조리고인 당부
전남조리과학고(교장 김용석)은 지난 14일 12시, 교내 다목적실에서 배병채 교육의원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이 학교 동문인 배의원을 초청해 '어떤 것이 가장 큰 효도일까'라는 주제로 열렸다.
또한 배 의원 “좋은 인상은 누구나 좋아한다"면서 "거울은 먼저 웃지 않고 내가 먼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면서 "인상좋은 조리고인, 미소 가득한 조리고인이 돼 줄것"을 당부했다. 이 학교 임효순 교감은 “이번 배병채의원 강연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효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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