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손정선 교수 '광주교대 총동문회장' 취임
상태바
손정선 교수 '광주교대 총동문회장' 취임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1.05.30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동문회 위상 제고와 우수교사 배출에 힘쓸 것" 다짐
손정선 광주교대 사회과 교수가 광주 사범, 사대, 광주교대 제19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손정선 교수(광주교대 10회 졸업)는 지난 1980년 3월부터 호남대에서 대학 강단에 처음 섰으며, 1988년 3월 광주교육대학교 사회과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초등교원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 및 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광주교육발전에 괄목 할만한 업적을 쌓았다. 손 교수는 국정자문위원(교육 분과)으로 활동하며 교육발전과 초등 교원 양성에 공헌함은 물론 교육위원을 재직하며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광주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재는 한국사회과 교육학회장으로 취임하여 사회과 교육의 이론적 연구 및 학회 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국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임 손정선 회장은 “임기동안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광주교육대학교가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우수한 초등교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