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남을 위해 칭찬하는 우리가 되자!”‥분열과 질시 벗어나야
장 위원장은 "하지만 전남교육청이 기능직 공무원의 일반직 전환의 일방적인 시행으로 행정실에서 사무원과 일반직간 반목이, 행정실 통ㆍ폐합으로는 교사와 행정직원간 갈등만 생겼다”면서 “이제부터라도 분열과 질시에서 벗어나, 자신과 남을 칭찬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4기 위원장을 맡는 동안에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1등인 이유를 찾아 갈 것”이라면서 “노조의 장점과 조합원들의 장점을 많이 발견하고 찾아내 그 장점을 잘 조합해서 당당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기 전국시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8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