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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섭 前 국장 '장학기금 3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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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섭 前 국장 '장학기금 3백만원 기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1.12.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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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청 조직개편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22일 본청에서 조촐한 퇴임식
최원섭 前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지원국장(사진)이 41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해 세밑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 前 국장은 장학금을 기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데 조그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는 12월 말 정년을 맞는 최원섭 前 국장은 선진형 지역교육청 기능 및 조직개편의 안정적 정착,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창달 등 확고한 교육관과 뜨거운 교육애로 오직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일선 공직자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최 前 국장은 12월 22일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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