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 관련 학문적 연구·문화콘텐츠 개발·관련 산업 대중화 힘쓸 것”
아시아문화학회는 아시아 문화 관련 학문적 연구의 다변화와 다양화, 문화콘텐츠 개발, 관련 산업의 대중화 및 활성화의 필요성을 느낀 학자들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학회는 앞으로 아시아문화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학문적인 기초 연구, 이를 토대로 한 콘텐츠 개발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류재한 초대 회장은 “아시아문화 연구 결과를 현실에 적용하고 산업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연구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또 학회에서의 연구 결과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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