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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일 교수, 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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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일 교수, 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장 선임
  • 이하정 기자
  • 승인 2013.05.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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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된 축산물 위생에 대한 조사와 심의 담당‥6개 전문분야 나눠 활동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강문일 교수(56, 사진)가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축산물위생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이 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정처장(정승) 소속으로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축산물의 위생에 대한 조사와 심의를 담당한다. 위원들은 식약처와 농림축산부 등 관련 부처 고위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 단체, 학술계, 연구기관, 생산자 단체 등에서 50여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축산물의 잔류물질, 미생물, 해씁(HACCP), 기준 규격과 표시 등 6개 전문 분야로 나뉘어져 활동하게 된다. 한편, 강문일 교수는 전남대 수의과대학 학장(2002~2004년)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2005~2008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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