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라남도 중고 수학경시대회 금상 7명, 은상 5명, 동상 5명 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홍)이 제32회 전라남도 중고등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4년 연속 전남 최고의 성적을 거둬 실력 목포 교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지난 6월 1일 실시된 수학경시대회에서 목포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금상 7개, 은상 5개, 동상 5개를 수상하여 전남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전남도내 중학생 110명이 참가한 중학생 부문에서 목포제일중(김승호), 영흥중(김건우), 목포영화중(강영훈) 학생이 금상, 목포중앙여중(김희진), 영흥중(강소명)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며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 또한, 213명이 참가한 고등학생 부문에서 금상 총 8개중 영흥고(김용민, 정종민), 목포홍일고(박준성, 강승재) 4명의 학생이 금상, 영흥고(심재연, 이재경), 목포홍일고(엄호연) 학생이 은상, 목포고(유종연), 문태고(박재성, 김형준), 목포홍일고(김선호), 목포마리아회고(이승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0년(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4개), 2011년(금상 5개, 은상 1개, 동상 4개), 2012년(금상7개, 은상5개, 동상 6개), 2013년(금상 7개, 은상 5개, 동상 5개) 4년 연속 전남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학부모 및 주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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