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광주선명학교, 주강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1위’
상태바
광주선명학교, 주강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1위’
  • 호남교육신문
  • 승인 2013.09.17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데이터 입력부분 금상 수상…학교와 지도교사 '땀의 결실'
광주선명학교(교장 최영완) 전공과 소속 주강회 학생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광주광역시의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데이터 입력부분에 출전하여 당당히 전국대회 1위(금상)의 쾌거를 거뒀다.

주강회 학생은 지난 5월 호남권 지적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금상을 수상하고, 6월 광주 장애청소년 IT챌린지대회 종합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이전부터 능력과 기량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성과는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 강화라는 광주 특수교육의 중점 추진 과제의 결과로, 광주선명학교 최영완 교장을 비롯한 박수경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능력과 땀의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주강회 학생은 "이번 대회 출전과 수상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나보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며 더욱더 노력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