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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초 "아름다운 교육상"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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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초 "아름다운 교육상" 최우수상 영예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3.10.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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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창의・인성모델학교·100대교육과정 우수학교 등 성과

노화초등학교(교장 김의종)는 17일, ‘제14회 아름다운교육상’에 응모해 시설과 환경분야에서 최우수상(교육감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아름다운 교육상은 교사들의 교육열정과 다양한 교육환경 실적 등 교육 시설과 교육과정의 내실을 평가해 수상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노화초등학교는 최근 3년간 창의・인성모델학교와 인성교육 우수유치원을 운영해 전국 100대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학교평가 우수학교, 교육기부 최우수학교 선정 등의 탄탄한 교육과정의 내실과 예술동아리 운영, 흡연예방 선도학교 운영, 토요프로그램 및 온종일 엄마품 돌봄교실 활성화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노화초등학교는 70년에 가까운 긴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동안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3월 김의종 교장이 공모교장으로 부임하면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유치원교실 4실 증축, 화장실 현대화 사업은 물론 삼성전자와 MOU를 체결해 스마트 교실 3실 구축, 사철 꽃피는 학교 구성 등 교육환경을 대폭 현대화해 시설환경 개선 분야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김의종 교장은 “앞으로 노화꿈동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공부하며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고 창의성과 인성이 샘솟는 아름다운 학교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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