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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초 합창부, '영예의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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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초 합창부, '영예의 최고상 수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3.1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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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전남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 2년 연속 1등상 수상 쾌거

남평초등학교(교장 박순옥) 합창부는 제3회 전남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에서 17개팀의 열띤 경연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평초등학교 합창부는 올해 호남예술제 최고상,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최우수상, 광주교대 학‧예술 큰잔치 최고상에 이어 이번 전남초등학생 합창경연대회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최고의 합창단임임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남평초등학교는 ‘행복한 미래(M·I·R·A·E)를 위한 음악적 감성 기르기’ 라는 학교 브랜드에 걸맞게 ‘학급별 1인 1악기 연주’, ‘이달의 노래 부르기’, 자율 동아리인 ‘칸타빌레’ 운영, 방과후학교 합창부 활동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음악적 감성을 길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할 줄 알고, 서로 어울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룸으로서 음악의 심미적 경험과 아름다운 정서순화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학교 관계자는 “남평초등학교 합창부는 남평의 자랑이자 나주의 자랑"이라며 "합창기능 신장 외에 다양한 교육기부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효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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